HOME > 관련기사 (영상)5~49인 기업도 7월부터 '주52시간' 내달 1일부터 5∼49인이 근무하는 사업장에 주 52시간제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제도 시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계도기간은 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주 52시간 상한제가 5인 이상을 고용한 전 사업장으로 확대됩니다. 주 52시간제는 장시간 근무를 줄이기 위해 법정노동시간 40시간에 최대 12시간까지 연장근무를 가능토록 하... 안경덕 고용장관, 배민센터 찾은 이유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플랫폼 산업 기업을 찾아 산업 발전을 위해 종사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플랫폼 종사자 보호 법안 등에 대한 정부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안경덕 장관은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 배달 플랫폼 업체 '우아한청년들'의 지역 관리사무소 '배달의 민족(배민) 라이더스 센터'를 찾아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배달 플랫폼의 운영... 현대건설 올해만 3명 사망…고용부, 특별근로감독 '정조준' 올해만 근로자 3명이 작업 중 사망한 현대건설에 대해 정부가 산업안전보건 감독을 실시한다. 현대건설 본사와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소재 현대건설 본사와 소속 현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사에 이어 전국 사업장에 대한 감독은 태영... 산재노동자, 과다 지불한 요양급여 돌려받는다 노동자가 과도하게 부담한 산업재해 진료비용을 의료기관 또는 공단으로부터 되돌려 받는 길이 열립니다. 8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노동자가 본인 부담 진료비가 산업재해보험 요양급여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산재보험 진료비 본인부담금 확인제도'가 9일부터 시행됩니다. 그동안 일부 의료기관에서 산재보험 요양급여에 해당함에도 산재노동자에게 진... 고용유지지원금 끊기면 어쩌나…항공업계, 불안감 고조 항공업계가 내달 말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종료를 앞두고 고용 불안감에 떨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원금이 끊기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다. 정부는 지원금 지원 기간 연장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데 업계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