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에너지플랫폼에 '신재생에너지 거래 서비스' 신설 한국전력은 에너지 분야 오픈 플랫폼인 에너지마켓플레이스 'EN:TER'에 신재생에너지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EN:TER는 개인·기업에게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에너지 효율화와 전력수요 관리 서비스를 매칭해주는 에너지신사업 마켓, 전력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비즈니스 창출을 도와주는 에너지데이터 마켓으... 정승일 한전 사장 "탄소중립 시대, 전력 패러다임 변화 선도할 것"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탄소중립 시대를 위해 에너지 기술혁신과 시스템 전환을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전이 전력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1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기에 에너지 전 분야의 선제적 기술혁신, 과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 한전·전기기술인협회, 모바일 안전관리 '파워체크 모바일' 오픈 한국전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용과 전기안전관리 분야 기술교류 확대에 협력키로 했다.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 품질, 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전기... 스쿨존 승용차 불법 주차시 과태료 8만→12만원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불법으로 주차하거나 정차하면 기존보다 1.5배 가량 오른 과태료를 내게 된다. 서울시는 11일부터 도로교통법(일명 민식이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위반과태료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을 보면 승용자동차는 현행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자동차의 경우 기존 9만원에서 13만으로 변동한다. 각각 1.5배와 1.44배 오른 ... 헌재 "'전기요금 약관 정부 인가' 전기사업법 조항 합헌"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에 관한 약관을 작성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한 전기사업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전기사업법 16조 1항 중 '전기요금'에 관한 부분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에서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한전이 지난 2016년 7월3일부터 한 달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