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1~20일 수출 324억 달러…전년비 29.5%↑(1보) 6월1~20일 수출 324억 달러…전년비 29.5%↑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하반기 수출 둔화 전망…"수출 품목 전환·산업 경쟁력 강화해야" 올해 하반기 수출이 상반기 증가율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속적인 수출 호조를 위해서는 수출 품목의 구조 전환과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세계 교역구조 재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조언이다. 16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우리나라 수출 호조의 배경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 1~5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3.4% 증가한 2484억 달러다. 이는 연 ... 정부·KOTRA, 내수 중견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돕는다 정부가 수출 경험이 부족한 내수 강소·중견 50개 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2024년까지 300개 기업을 선정하는 등 내수기업이 수출 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올해 3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서울 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IKP)에서 내수 중소·중견 50개 기업과 '수출개척기업... 5월 ICT 수출액 27.4%↑…반도체 '100억 달러' 돌파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177억3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3대 주력 품목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5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액은 177억3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7.4% 증가했다. 수입은 105억1000만 달러, 무역수... 반도체 수급난에도 자동차 수출 57.5%↑…친환경차 '쑥쑥'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지난달 국내 자동차 수출이 전년보다 5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환경차의 내수와 수출은 전년보다 각각 56.5%, 36.5% 늘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1년 5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25만6272대로 전년보다 10.9% 증가했다. 수출은 15만894대로 전년보다 57.5% 급증했다. 다만 내수는 10.1%(15만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