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수술실 CCTV'…국민의힘·의료계 반대에 단독처리 전망 더불어민주당이 '수술실 CCTV 의무화'를 위한 입법 촉구에 목소리를 높이며 법안 통과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신중론을 견지하고 있는 데다 의료계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민주당의 단독 처리 가능성이 높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23일 법안소위를 열고 수술실 CCTV 설치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을 논의한다. 19대·20대 국회에서 의료계 반발... 대체공휴일 확대법, 정부·재계 반대로 내일 재논의 대체공휴일 확대를 골자로 하는 법률안이 정부와 사용자측 반대에 부딪히면서 내일(17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사용자 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체공휴일을 확대한다면 경영·고용에 부담이 발생한다고 법 제정 자체를 반대했다. 정부 측은 대통령이 대체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는 만큼 속도전으로 밀어붙일 일이 아니라고 난색을 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6일 입... 국민 10명 중 7명 "대체공휴일 확대 찬성" 국민 10명 중 7명은 대체공휴일 확대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티브릿지코퍼레이션에 의뢰해 전국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공휴일이 주말과 겹칠 때 평일을 대체공휴일로 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72.5%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이중 '적극 찬성'은 48.2%, '소극 찬성'은 24.3%였다. 반면 '반... 이준석 "부산을 데이터 관문도시로"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이준석 후보는 부산 합동연설회에서 '데이터센터'라는 부산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지역 표심을 공략했다. 부울경이 새로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민을 한다는 목표다. 이 후보는 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부울경)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정부가 일자리 상황판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는 이유는 기존 산... 국민 56.3% 한미정상회담 '잘했다'…'잘못했다' 31.5% 불과 국민의 절반 이상이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을 '잘했다'고 평가했다. 또 국민 10명 중 6명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보다 바이든 대통령에 더 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26일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24~25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2004명을 대상으로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오차 범위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