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권영세…"대선주자 소통 역할" 국민의힘이 대외협력위원장에 4선의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권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최재형 감사원장 등 당 밖의 대권 주자들과 소통을 늘리고 입당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5선을 지낸 정병국 전 의원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준석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 대표는 "대외협력위원장은 저를 ... 청와대 '청년 앞으로'…대학생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발탁했다. 만24세 현직 대학생이자 문재인정부 역대 최연소 비서관으로 '청년정책'에 힘을 주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또한 문 대통령은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전 민주당 법률대변인을, 신임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 현역 대학생 비서관 탄생…박성민 청년비서관(1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임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1996년생으로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문재인정부 최연소 비서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과 청년TF단장, 더혁신위원회 위원, 청년미... 이준석 "내용없는 '윤석열 X파일' 피로감 유발할 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엑스(X)파일' 논란과 관련해 "유력 대선주자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지만 내용 없이 회자되는 X파일은 국민들에게 피로감과 정치권에 대한 짜증만을 유발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말 내내 송영길 대표가 처음 언급하신 X파일의 여파가 거세게 몰아쳤다"며 "추미애 전 법무장관도 재임 시기에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감... 문 대통령, 39.6% 지지율 상승…국민의힘, '국정농단 이후 최고' 39.7%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이준석 효과'를 등에 업고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39.7%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4·7재보선 직후 발표된 39.4%(4월 12일)을 뛰어넘는 최고치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효과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