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사투리까지 담은 5억개 AI 학습용 데이터 개방 정부가 구축한 약 5억건의 인공지능(AI) 데이터가 민간에 개방된다.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서비스 고도화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던 국내 AI 기업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를 막기 위해 개방되는 데이터의 대부분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8일 AI 학습용 데이터 170종 4억... 콘텐츠 갈등, IPTV로 번질라…정부 주도 상생협의체 제역할 시급 콘텐츠 송출 중단 사태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넘어 인터넷TV(IPTV)까지 번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청자 피해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료방송업계와 콘텐츠제작사업자가 비슷한 형태의 갈등을 반복하고 있지만, 현재 시청자 대상으로는 뚜렷한 대책이나 보상책이 없는 상태다. 정부는 상생협의체에서 사업자 간 의견을 모으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 '홈앤쇼핑' 5년 재승인…"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이 재승인 심사에 통과했다.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유지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 사진/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1일 TV 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홈앤쇼핑 재승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년간이다. ... 암 위험도 예측하고 온라인으로 전입신고…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8개 선정 정부가 흩어진 개인 데이터를 모아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의 활성화를 위한 올해 실증 과제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7일 5개 분야에서 8개 마이데이터 실증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금융·의료·공공 등 각 분야에서 확대·개방되는 개인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산재된 개인 데이터를 한눈에 모아보고 일상생활에서 ... 첨단재생의료 연구에 790억 투입…희귀·난치병 임상 지원 정부가 살아있는 세포를 이식해 인체조직을 대체하거나 재생하는 차세대 의료기술인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에 올해 790억원을 투입한다. 또 재생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종합병원으로 확대하고,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연구에 필요한 임상연구비도 지원한다. 정부는 4일 제2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첨단재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