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민들 "결혼·장례식장 거리두기도 완화해야"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지침이 완화되고 자발적인 방역을 강조하는 분위기인데 유독 결혼식만 과한 잣대를 받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앞둔 가운데 서울시가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 등에 대한 규제 완화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2일 서울시 민주주의 서울에 따르면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결혼식장 인원제한 완화 요청'이 올...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자가검사키트 성급한 추진”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랑1)이 서울시 자가검사키트의 성급한 도입으로 인한 행정절차상 문제를 지적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17일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계약서를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자가검사키트의 계약은 5월25일 이루어진 것을 확인했다. 계약일 이전에 이미 납품이 이루... 서대문구,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서울 서대문구는 소상공인들이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서대문구 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영업 중이었다가 폐업한 소상공인이며, ‘마케팅 이해 증진 교육’ 수료자에게 온라인 플랫폼 초기 진입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 '혈전증' 골든타임이 생명…"의료진 교육·접종자 정보력 높여야" 백신을 맞은 희귀 혈전증(TTS) 사망 사례를 계기로 의료기관의 초기 대응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조기 발견할 경우 치료와 완치가 가능한 만큼, 초기 ‘골든타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TTS 사망 사례가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로 혈전증 조기 발견을 위한 의료진 교육과 접종자를 위한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이 요구되고 있다. 22일 ...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회분, 23일 국내 도착 화이자사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65만회분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65만회분이 도착할 경우 700만회분 중 635만회분 도입이 완료된다. 나머지 65만회분도 이달 내 도입될 전망이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계약한 65만회분이 23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