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대화·외교 점진적 비핵화 적절…남은 임기 역할 다할 것"(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점진적으로 풀어가겠다는 조 바이든 정부의 방식이 적절하다"면서 한미의 긴밀한 공조, 남북관계와 북미관계의 선순환 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하고 "남은 임기 동안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를 일정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가능한 역할을 다할 것"이... 문 대통령 "G7순방 국격 확인…수준 미달분야 대책 세워야"(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유럽순방(영국·오스트리아·스페인)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도 "아직도 세계 하위권이거나 평균 수준에 미달하는 분야는 소관 부처가 특별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여전히 부족... 청와대, '윤석열 X파일' 논란에…"입장 없다" 청와대는 2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과 가족 관련 의혹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소위 'X파일'에 대해 '공기관이 개입했다면 명백한 불법사찰'이라고 반발한 것에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조금 전 윤 전 총장의 발언을 뉴스에서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에 임명될 때 청와대 인사검... 당정청, 손실지원금 지원 세분화 방향…"영업금지 제한 일수 등 고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2일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황회의에서 실제 피해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손실지원금을 세분화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 2~4차때 손실보상금을 정액으로 지원했던 것과 달라진 부분이다. 진성준 을지로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 브리핑을 하고 "종전 피해 지원금을 감안해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 고려해... 문 대통령 "G7 한국 국격 재확인, 세계수준 미달분야 대책세워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유럽순방(영국·오스트리아·스페인)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아직도 세계 하위권이거나 평균 수준에 미달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소관 부처가 특별하게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