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신 2차' 8.4% 수준…권덕철 "7월 중순까지 2차 접종 주력" 정부가 7월 중순까지 백신 2차 접종에 주력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교회발 등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의 숨은 감염원에 대한 주의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백신 1차 예방 접종자 수는 약 1510만명으로 전 국민의 29.4%가 1차 접종에 참여했다"며 "정부는 7월 중순까지 ... 'QR코드'로 백신 접종 인증한다…"내달 12일 도입" 내달 12일부터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QR체크인에 추가하는 기능개발을 각 플랫폼 회사에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되면 기존 전자출입명부를 통해서 예방접종자 간편인증도 가능해질...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자가검사키트 성급한 추진” 이영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랑1)이 서울시 자가검사키트의 성급한 도입으로 인한 행정절차상 문제를 지적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17일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자가검사키트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계약서를 제출받아 확인한 결과 자가검사키트의 계약은 5월25일 이루어진 것을 확인했다. 계약일 이전에 이미 납품이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