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욱 "군사법원법 개정안 취지 적극 동의…입법 노력" 서욱 국방부 장관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군사법원법 개정에 대해 "입법 취지에 적극 동의하고 입법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인권보호관제도 도입에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서 장관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수사·기소·1심 재판까지 민간에게 이... 국방부, '공군 부사관 사건' 서욱 수사 가능성…"성역 없다" 국방부가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서욱 국방부 장관도 성역 없이 수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장관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라는 질문에 "성역 없이 간다고 말씀드린다"라고 답했다. 이어 '수사지휘권을 장관이 가지고 있는데 군검찰이 장관에 대한 수사가 물리적으로 가능한가'라고 재차 묻자 "불가능한 것도 ... 공군 왜 이러나, 이번엔 주임원사가 부하에 비비탄총 쏴 상해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는 공군에서 이번에는 주임원사가 가스식 비비탄 총을 부하에게 쏴 상해를 입힌 일이 발생해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도 소재 공군 모 부대 소속 A주임원사가 휘하에 있는 B중사에게 비비탄 총을 발사해 상처를 입혔다. 제보자에 따르면 당시 주임원사가 피해자를 묶어 놓고 비비탄 총을 ... '공군 부사관 사건' 장 중사 구속 기소…강제추행 및 보복협박 혐의 국방부 검찰단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의자인 장모 중사를 구속기소 했다. 또 공군본부 공보정훈실 관계자가 피해자인 이모 중사와 접촉한 정황을 파악하고 공군본부 공보정훈실을 압수수색했다. 국방부 검찰단은 21일 "공군 성추행피해자 사망 사건의 피고인인 장 중사에 대해 군인등강제추행치상 및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등)의 혐의로 국방부 보통... 군검찰 수사심의위, 공군 여중사 강제추행 가해자 기소 권고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숨진 공군 이모 중사의 피의자인 장모 중사에 대해 강제추행 치상 혐의로 구속 기소할 것을 국방부 검찰단에 권고했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수사심의위원회는 이날 오후 열린 2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심의 의결했다다. 장 중사는 지난 3월2일 차량 뒷좌석에서 이 중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심의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