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보다 10배 빠른 6G 선점"…과기정통부, R&D 실행계획 수립 정부가 빠르면 오는 2028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세대(6G)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비하고자 6G 연구·개발(R&D)에 약 2000억원을 투입한다. 1Tbps급 속도로 5G보다 지연시간을 10분의1 수준으로 단축하는 초성능 기술을 확보해 미래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6G R&D는 지난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대책으로 한·미 공동연구로 진행된다. 6G 기술이 불러올 ... 지난해 국가 R&D 15.8% 늘어난 23.8조…중기·지방 비중↑ 정부가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과학 분야의 균형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 지방 연구 기관의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수도권-지방 간 R&D 격차 해소를 위한 국정과제 수행의 결과로 분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1일 열린 제3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2020년도 국가연구... 전국 사투리까지 담은 5억개 AI 학습용 데이터 개방 정부가 구축한 약 5억건의 인공지능(AI) 데이터가 민간에 개방된다.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서비스 고도화 등 사업에 어려움을 겪던 국내 AI 기업을 돕기 위한 차원이다.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를 막기 위해 개방되는 데이터의 대부분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18일 AI 학습용 데이터 170종 4억... 콘텐츠 갈등, IPTV로 번질라…정부 주도 상생협의체 제역할 시급 콘텐츠 송출 중단 사태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넘어 인터넷TV(IPTV)까지 번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청자 피해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료방송업계와 콘텐츠제작사업자가 비슷한 형태의 갈등을 반복하고 있지만, 현재 시청자 대상으로는 뚜렷한 대책이나 보상책이 없는 상태다. 정부는 상생협의체에서 사업자 간 의견을 모으고 관련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 '홈앤쇼핑' 5년 재승인…"중소기업 활성화에 기여"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이 재승인 심사에 통과했다. 업계 최저 수수료율을 유지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 사진/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1일 TV 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홈앤쇼핑 재승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