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보호·활용 국제 협력 공감대 형성"…APPA 포럼 마무리 개인정보보호와 활용에 관한 국제적 규범 마련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개최한 '55차 APPA 포럼(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이 19개 APPA 회원 기관장 및 산업계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APPA는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협의체로 한국, 미국, 캐나다 등 12개국 19개 기관이 가입해 개...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보험, 의무 가입대상 늘어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제 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하며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개인정보위는 9일 열린 10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6월 도입된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 피해 구제와 기업의 손해배상 부담 완화를 위해 일정 기준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개인정보위, 'AI 자율점검표' 발간…"개인정보보호 AI 첫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 개발·운영 과정에서 사업자가 활용할 자율점검표를 만들어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사태를 계기로 커진 AI 개발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이슈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 총괄 흐름도. 사진/개인정보위 개인정보위는 산업계 의견 수렴 및 전문가·전체회의 논의 등을 거쳐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 암호화폐 변동성 커지는데…투자자 보호법 '만시지탄' 우려 지난주에 이어 24일에도 암호화폐(가상자산) 가격이 널뛰고 있다. 대장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4000만원 밑으로까지 떨어지며 극심한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암호화폐의 리스크에도 거액을 투자한 투자자들은 투자 금액에 대한 대규모 손실로 신음하고 있다. 이 와중에 국회에선 투자자보호 내용을 담은 법안을 잇달아 내놓으며 표심잡기에 나선 상황이다. 그러나 정작 규제 칼자... "안정적인 가상화폐가 등장했네요" 구매 권고…지난해 방송심의서 첫 법정제재 "다행히 기술이 발전하면서 안정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가 등장했다고 하네요." "훌륭한 가상화폐를 찾고 계시는 분이라면 단기적인 목표가 아니라 장기적인 목표를 중점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우리 프로젝트는 이러한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한 투자자문 전문편성채널에서 방송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소개 내용이다. 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