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산 백신' 접종국서 확진자 속출…시노벡·시노팜 격리 면제 괜찮나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내달부터 시행하는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대상 백신에 중국산 백신 2종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는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산 백신의 효과가 현저히 떨어... 미 구축함 또 대만해협 통과…중국군 강력 반발 미중 대립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이지스급 구축함이 또 다시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22일(현지시간) 미 해군 7함대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보도자료를 통해 "커티스 윌버함이 국제법에 따라 이날 대만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은 "이 함정의 대만해협 통과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위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준다"며 "미군은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이라면 어디... 미 국무부, '한미 워킹그룹 종료' 발표에 "대북 협력 계속" 미국 국무부가 우리 외교부의 '한미 워킹그룹 종료' 발표와 관련해 한국과 대북 정책을 계속 협력하겠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한미 워킹그룹 종료 사실을 확인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한국을 포함해 동맹과의 협의 및 조율은 우리 대북정책 시행에 있어 핵심적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런 관여를 계속할 ... 파월 "인플레 일시적, 선제적 금리 인상 안 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2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강하다면서도 물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인 기준금리 인상은 없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코로나19 위기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헤드라인 물가(소비자 물가) 너머와 가격이 정말로 상승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보면 경제 재개방 영향을 직접... 문 대통령, 22일 오후 성 김 대북특별대표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미 북핵수석 협의 등을 위해 방한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오후 2시30분 청와대 본관에서 문 대통령이 김 대표를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접견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김 대표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반도 문제 해결 노력을 치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