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산 백신' 접종국서 확진자 속출…시노벡·시노팜 격리 면제 괜찮나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내달부터 시행하는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대상 백신에 중국산 백신 2종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는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산 백신의 효과가 현저히 떨어... (영상)'델타에 델타 플러스까지'…항공업계, 코로나 변이에 커지는 불안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에 항공업계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타격 속 하반기 수요 기대에 국제선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던 만큼, 살아나기 시작한 분위기에 찬물이 끼얹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최근 인도를 시작으로 전세계적 확산세가 두드러진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코로나 여파로 장애인 18.2% '돌봄서비스 중단' 경험 코로나19가 확산한 후 장애인 신체·정신 건강이 모두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산으로 외출, 돌봄서비스 등을 받기 어려웠던 점 등이 작용한 것이다. 특히 장애인 5명 중 1명 꼴로 돌봄서비스 중단에 따른 불편을 겪는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국립재활원이 발표한 '장애인의 코로나19 경험과 문제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14.7%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새로운 건강문제가 ... "2학기부터 대학 '실험·실습·실기' 대면수업 확대" 정부가 올해 2학기 대학의 실험·실습·실기 수업부터 우선적으로 대면 진행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실험·실습·실기 비중이 비교적 높은데다 수업 연한도 짧은 전문대의 대면수업 비중도 늘린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학 대면활동 확대 방안' 브리핑에서 "대학의 수업과 수업 외의 모든 교육활동에서 대면 방식을 확대하되, 3분기... 60~74세 AZ 미접종자 '2차 접종' 사전예약 첫날, 54.3% 예약 완료 상반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백신 사전예약 첫날 접종대상자 중 54.3%가 예약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0~74세 연령층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중 6월 AZ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에 대한 2차 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첫날 접종대상자 19만7048명 중 10만6936명이 사전예약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