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벤처업계 "주52시간제 도입, 1년 유예해달라" 혁신벤처업계는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주52시간제와 관련해 "혁신벤처기업의 90% 이상이 50인 미만인 만큼 인건비 부담과 함께 개발자 등 필요 인력 수급도 어려울 것"이라며 정부에 1년간의 유예 기간을 요구했다.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 노후 설비 전환했더니 산재 30%↓…하반기도 최대 10억 지원 정부가 산재사고 위험이 큰 중소규모 사업장의 설비 전환을 지원한 결과, 산업재해가 3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반기에도 노후화된 위험설비를 교체하는 '산재예방시설 융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융자시설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재해율이 1년 전보다 평균 31.6% ... (영상)5~49인 기업도 7월부터 '주52시간' 내달 1일부터 5∼49인이 근무하는 사업장에 주 52시간제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제도 시행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계도기간은 부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주 52시간 상한제가 5인 이상을 고용한 전 사업장으로 확대됩니다. 주 52시간제는 장시간 근무를 줄이기 위해 법정노동시간 40시간에 최대 12시간까지 연장근무를 가능토록 하... 안경덕 고용장관, 배민센터 찾은 이유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플랫폼 산업 기업을 찾아 산업 발전을 위해 종사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플랫폼 종사자 보호 법안 등에 대한 정부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안경덕 장관은 1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 배달 플랫폼 업체 '우아한청년들'의 지역 관리사무소 '배달의 민족(배민) 라이더스 센터'를 찾아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배달 플랫폼의 운영... 5~49인 사업장도 7월부터 '주52시간'…"계도기간 없다" 내달부터 5~49인 사업장도 주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된다. 경영계가 요구한 계도기간은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다양한 현장 안착 방안을 마련해 예정대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5~49인 기업 주52시간제 현장지원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제 7월이면 5~49인 사업장에도 주52시간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