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플릭스 vs SKB, 망 사용료 둘러싼 '세기의 재판' 25일 판결 망 이용 대가를 놓고 시작된 넷플릭스와 SK브로드밴드의 소송의 1심 판결이 오는 25일 나온다. 역사상 유래 없는 망 사용료 관련 판결인 만큼 전 세계 인터넷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판결 결과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CP)와 각 국의 인터넷통신사업자(ISP)가 망 사용료 협상을 다시 하게 될 수도 있어 업계 전반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까지 미칠 영향이 클 전망이다. 2...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에 강동한 VP…김민영 VP는 아시아 총괄로 넷플릭스가 새로운 한국 콘텐츠 총괄과 아시아 콘텐츠 총괄 책임을 발표했다. 특히 6명의 아시아 지역 임원 승진에서 한국 콘텐츠 임원이 2명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넷플릭스는 15일 한국 사무소 강동한 이사를 한국 콘텐츠 총괄 VP(Vice President)로, 김민영 VP를 인도 제외 아시아태평양 전체 총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 사진... 국세청 800억 세금 추징에…넷플릭스 "법적 절차 밟을 것" 국세청이 매출의 0.5% 수준으로 낮은 법인세를 낸 넷플릭스에 800억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했다. 세무조사 과정에서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과태료도 더해졌다. 넷플릭스는 이에 불복하며 법적 절차를 통해 과세당국의 처분이 적법한지 따져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AP·뉴시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넷플릭스의 한국 법인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 SKT 'SKB컨소시엄', 의료·수소차 등 7개 기관에 양자암호통신 구축 SK텔레콤(017670)·SK브로드밴드·IDQ·유알정보기술 등 'SKB컨소시엄'은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 국책 과제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했다. SKB컨소시엄이 수주한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과제는 한국수력원자력·평화홀딩스·고려대 케이바이오(K-Bio)... (영상)가입자 주춤하는데…경쟁자 자꾸 느는 OTT 시장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시장 선도하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성장세가 한풀 꺾이며 관련 업계가 포화에 이른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시각이 대두되는 가운데, 대규모 자본과 유명 콘텐츠를 등에 업은 거대 OTT 사업자가 추가 등장하며 시장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OTT 기업의 고심은 깊어졌지만, 신규 콘텐츠 수급 상황에 따라 추가 성장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