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업계, 2분기에도 웃을까…'정제마진'에 달렸다 1분기 줄줄이 깜짝실적을 발표한 국내 정유사들이 지속 중인 유가상승세 속 2분기 실적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유가하락이 두드러졌던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만큼, 영업이익은 물론 매출액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상장 정유사인 SK이노베이션(096770)과 S-Oil(010950)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SK이노, 베트남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이어간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맹그로브 숲 복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 맹그로브 숲 복원 현장.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는 베트남 짜빈 성 인근 번 섬(Ban islet)일대에서 올해 첫 맹그로브 묘목 식수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의 허파라고 ... 카셰어링에 부는 친환경 바람…그린카, 업계 최초 아이오닉5 도입 전 산업계에 불고 있는 친환경 바람이 카셰어링 업계에까지 미쳤다.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를 도입했다. 쏘카도 7월 중 아이오닉5와 기아의 EV6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서울의 12개 그린존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대의 아이오닉5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9월까지 진행하는 전기차 주행요금 0원 이벤트에도 ... 현대차 “쏘나타 N라인에서 메타버스 경험하세요” 현대자동차가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Metaverse)를 고객 서비스에 반영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혀나간다. 현대차(005380)는 국내 대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 코스피, 사상 첫 3300선 돌파…3302.65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25일 오전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12.07포인트(0.37%) 오른 3298.1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보다 3.08포인트(0.09%) 오른 3289.18에 시작했다. 지수는 장중 최고치인 3302.65를 터치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7억원, 2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 SK이노, 전국 200개 휴게소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SK이노베이션(096770)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200곳에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등 4자 협의체는 24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분리배출부터 업사이클까지 아우르는 폐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승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 SK텔레시스, 팬택C&I에 789억원 받고 통신사업 매각 SKC(011790)의 자회사 SK텔레시스가 통신사업을 매각한다. SKC는 24일 자회사 SK텔레시스가 팬택C&I에 통신장비 사업부문과 통신망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SKC인프라서비스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각금액은 789억원으로, 관련 절차는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SKC는 지난 2011년 이후 단말기 사업 진출로 한 때 어려움에... '배터리 문제'라더니…국토부 코나 화재 조사 어떻게 하나 현대차(005380)의 코나 전기차(EV)에서 또 다시 불이 나 국토교통부가 원인 조사에 들어갔지만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국토부가 화재 원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LGES, 분사 전 LG화학(051910)) 배터리 셀 제조 불량을 지목해 자발적 결함시정(리콜)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화재가 난 차량이 리콜 대상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국토부 지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SK케미칼, 인사·ESG 위원회 신설…이사회 권한 강화 SK케미칼(285130)이 이사회 중심의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한다. SK케미칼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인사위원회'와 'ESG위원회' 신설키로 의결하고 이사회 중심으로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되는 인사위원회에서는 대표이사에 대한 평가 및 유임여부, 사내이사 보수금액의 심의기능 등을 수행한다. 신규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