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캠프 "당 지도부, 흥행 없는 경선 결정 책임져야 할 것" 대선 경선 연기를 주장했던 이낙연 전 대표 측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도부가 당헌·당규대로 '9월 경선'을 최종 결정하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캠프 대변인을 맡은 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25일 오후 입장문에서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라고 비판했다. 오 대변인은 "오늘 당 지도부가 내린 결정은 다수 의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 이광재, 이재명에 "대선주자 연석회의서 경선일정 정하자"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통 큰 양보'를 요구하며 경선일정을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폴리뉴스 창간 21주년 기념식'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지사가 경선을 두 달 후에 해도 유리하다고 하던데 통 크게 양보해서 본인 지지도도 높이고 당도 통... 이낙연·정세균·이광재 '경선 연기' 한목소리…"통 큰 양보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경선 일정 연기를 거듭 강조하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반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원칙'과 '신뢰'를 명분으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경선 연기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토론회는 두 사... '경선연기파' 이낙연·정세균·이광재 토론회 연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의원이 공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 의원들은 반이재명계 전선을 구축하고 있어, 토론회에서 대선 경선 연기 관련 공동입장 표명이 나오게 될지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 정 전 총리, 이 의원은 오는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도심공항, 어떻게 할 것인가. 주거 문제 ... (영상)여 지도부, '66명 연판장'에 대선 경선 일정 결정 보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대선 경선 일정 확정에 논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오는 19~20일 중으로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66명 의원들이 대선 경선 일정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한 의원총회 소집을 당에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하느냐 마느냐 하는 논란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