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인원 등 '개인정보 보호 소홀' 5개 사업자 4500만원 과태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성 조치를 소홀히 한 암호화폐 사업자 등에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 개인정보위는 23일 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코인원 등 5개 사업자에 총 4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 처분을 의결했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자는 코인원, 스쿱미디어, 시터넷,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티몬 등 5개 사업자다. ... "개인정보 보호·활용 국제 협력 공감대 형성"…APPA 포럼 마무리 개인정보보호와 활용에 관한 국제적 규범 마련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개최한 '55차 APPA 포럼(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회의)'이 19개 APPA 회원 기관장 및 산업계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APPA는 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협의체로 한국, 미국, 캐나다 등 12개국 19개 기관이 가입해 개...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보험, 의무 가입대상 늘어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제 보험 가입 대상을 확대하며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개인정보위는 9일 열린 10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지난 2019년 6월 도입된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이용자 피해 구제와 기업의 손해배상 부담 완화를 위해 일정 기준 이상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개인정보위, 'AI 자율점검표' 발간…"개인정보보호 AI 첫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인공지능(AI) 개발·운영 과정에서 사업자가 활용할 자율점검표를 만들어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사태를 계기로 커진 AI 개발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이슈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 총괄 흐름도. 사진/개인정보위 개인정보위는 산업계 의견 수렴 및 전문가·전체회의 논의 등을 거쳐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 개인정보위, 개발·운영자 'AI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 이달 말 공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운영자가 알아야 할 개인정보보호 법령상 의무사항과 참고사항 등을 안내하고, 점검·활용할 수 있는 'AI 관련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표'를 이달 말 발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8차 전체회의를 열고 AI 자율점검표(안)의 주요 내용과 계획을 논의했고, 수정의견을 반영해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