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로들, 이준석에 '야권 단일 후보' 고언…이준석 "방심 않겠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이 이준석 당대표에게 공정한 경선관리와 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주문했다. 이준석 대표는 "대선 끝까지 방심하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상임고문단 간담회를 열고 "대표인 제 나이가 젊어 지도부 평균 연령이 지난 지도부에 비해 15년 가까이 낮아졌다"며 "다소 강한 것은 패기와 열정이고, 다소 부족할 수 있는 것은 경... 대법, 민경욱 4·15총선 무효소송 재검표… 첫 검증 대법원이 인천 연수구의 지난해 4·15 총선 투표 재검표를 실시 중이다. 전국 130여개 지역에서 제기된 선거 무효 소송 중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검표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8일 오전 9시30분부터 인천지법에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총선 무효 소송 검증 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민 전 의원... 문 대통령, 2주 연속 지지율 40% 아래 턱걸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지 못하고 2주 연속 30% 후반대에 머물렀다. 28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1~25일 동안 전국 성인 251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응답은 39.6%(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7.8%)였다. '잘 못했다'는 응답은 56.6%(잘못하는 편 16%, 매우 잘못함 40.6%)로 전주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모름·무응답'은 ... 이준석, 홍준표 겨냥 "당 밖 후보 비판 자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홍준표 의원이 복당 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 의견을 내고 있는 것에 대해 자제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가지 특별한 부탁이 있다"며 "당 안에 계신 잠재후보군은 당 밖에 있는 범야권 후보군이 함께할 수 있도록 우려 섞인 비판의 메시지는 자제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에게 내놓... 국민의힘 '나는 국대다' 8강 확정…고3 김민규, 1966년생 김연주 진출 국민의힘의 입이 될 8명의 대변인 후보가 추려졌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최연소 지원자인 김민규 씨와 1966년생으로 최고령 지원자 김연주 씨 등이 토론배틀 8강전에 진출했다.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원 복지TV 스튜디오에서 대변인을 선출하는 '나는 국대다' 16강전을 진행했다. '나는 국대다'는 '나는 국민의힘 대변인이다' 줄임말로 토론 배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