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회분, 30일 국내 도착 화이자사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65만회분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올 예정이다. 65만회분이 도착할 경우 상반기 화이자 백신 도입 예정 물량인 700만회분 도입이 완료된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계별계약된 화이자 백신 65만회분이 내일(30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정부가 화이... 7월부터 수도권 특별방역 돌입…선별진료 시간 연장·선제검사 확대 새 거리두기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확진자 비중이 높은 수도권에 대한 특별방역 점검이 진행된다. 특히 인도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면서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 연장·선제검사 확대 등 선제적 차단에 주력한다. 특히 각 시도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방역수칙 위반 업... 커지는 돌파감염 우려…"mRNA 부스터샷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얀센 백신을 접종한 뒤 확진되는 돌파감염 의심사례가 나오면서 부스터샷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의 작용 기전과 얀센 백신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고려하면 mRNA 부스터샷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총 44건이 확인됐다. 백신별로 보면 ... 신규확진 595명·사망 2명…백신 1차 29.8% 완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 추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52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530만4120명으로 전 국민의 29.8%가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률은 9.3%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95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60명 해외 유입은 35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645... 신규확진 595명, 국내 560명·해외 유입 35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국내 감염은 5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