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국 전 장관 조카 조범동씨 징역 4년 확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 핵심인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30일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단이 맞다고 보고 검사와 조씨의 상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법리를 오해하고 판단누락, 이유모순 등으로 판결... 조국 딸 "부모 재판 증언 부적절"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딸 등 주요 증인들이 25일 법정에서 증언 일체를 거부했다. 조모 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부장판사 마성영·김상연·장용범) 심리로 열린 조 전 장관 재판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활동이 다 파헤쳐졌고 부정 당했다"고 증언 거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저희 어머니 얼굴을 여기서 보게 되는... 조국 부부 재판에 딸 증인 출석… 증언 거부 가능성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이들 부부의 딸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조 전 장관 딸 조모씨가 법정에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재판장 마성영)는 25일 오전 10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과 정 교수 11차 공판기일을 열고, 이들 부부의 딸 조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 검찰,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2심도 징역 6년 구형 검찰이 채용 비리 혐의(배임)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동생 조권 씨에 대해 원심 때와 같이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4일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박연우) 심리로 열린 조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징역 6년에 추징금 1억47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조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8월 2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검찰은 "채용 비리 사건의 본질은 취업 브로커가 ... 조국, 조선일보에 1억달러 손배소 가나…"법리적 쟁점 검토 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성매매' 관련 기사에 자신의 딸을 연상케 하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1억달러(1140억원)에 이르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24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과 상이한 미국 명예훼손의 법리적 쟁점을 잘 검토할 필요가 있지만 검토 결과가 괜찮다면, 손해배상액을 1억달러로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페친(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