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경선 뚫을까…여권 1위지만 '정·이 단일화' 복병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주어진 1차 관문은 더불어민주당 경선이다. 1년째 여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인 이 지사는 대세론을 강조, 경선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자신한다. 하지만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의 단일화, 야권 주자 부각과 지지율 요동 등은 복병으로 꼽힌다.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 지사는 출마선언문에서 '억강부약(강한 사람을 억누르... (영상)이재명, 경제·민생개혁 천명…"희망한국 만들겠다"(종합)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저성장으로 고통을 받는 건 불공정과 불평등 때문"이라며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할 보편적 복지국가와 민생개혁의 필요성을 천명했다. 재선 성남시장과 2017년 첫 대권도전, 민선 7기 경기도지사 때 줄곧 강조한 '개혁'과 '공정'의 키워드를 다시 꺼내 준비된 대통령 후보를 강조했다. 이날 이 지사는 오전 7시30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대선 출... 이재명 "기본소득 도입해 보편복지국가 토대 만들 것"(3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전환의 위기를 경제재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강력한 경제부흥정책을 즉시 시작하겠다"면서 "기본소득을 도입해 부족한 소비를 늘려 경제를 살리고, 보편복지국가의 토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비대면 출마선언문'을 통해 "진영논리와 당리당략으로 상대의 실패... 이재명 "공정성 확보가 희망과 성장 가능하게 해"(2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역사적으로 공정한 나라는 흥했고 불공정한 나라는 망했다"라며 "공정성 확보와 불평등과 양극화 완화, 복지확충에 더해서 경제적기본권이 보장되어야 지속적 성장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7시30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비대면 출마선언문'을 통해 "경제는 민간과 시장의 몫... (출마선언문 전문)이재명 "새로운 대한민국,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바꾸기 위해 이재명정부로 국민 앞에 서겠다"면서 "나라를 위한 준비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더 큰 도구를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 오전 7시30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이재명 경기도지사 출마선언 영상 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