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증시 혼조, 다우 오르고 나스닥 내려…S&P 500 또 최고치 뉴욕증시는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투자자들의 고용 지표 주시 속에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0.22포인트(0.61%) 상승한 3만4502.5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0포인트(0.13%) 오른 4297.5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2... 이번 여름이 '고비'…전문가들 "방역 보완이 요구되는 시점" 수도권 새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이 한 주간 유예되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고민에 빠진 형국이다. 중앙재난대책본부가 지자체의 자율적인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만큼, 피서객을 맞이해야할 다른 지자체들로서는 확산세 우려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 창궐과 20~30대 젊은 층의 확진 비율이 ‘전체의 55.3%’를 차지하는 등 여름 휴가... 수도권, ‘현 사회적 거리두기’ 7일까지 1주일 연장 수도권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연장한다. 서울시는 공동생활권인 경기, 인천 수도권 지자체와 상호 협의해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당초엔 정부 방침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되, 사적모임을 6인까지 허용하는 2주간의 이행 기... 서울 집회 금지 인원 10인→50인 미만 확대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집회 가능 인원을 10인 미만에서 50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광화문광장·서울역광장·서울광장·청계광장 등 도심 집회도 허용한다. 다만 △체온측정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 두기 등 7개 방역수칙은 준수해야 한다. 위반 시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서... 서울시, 새 거리두기 '일주일 연기' 잠정 합의(1보) 내달 1일 시행 예정이던 서울시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 시점이 일주일 미뤄질 전망이다. 30일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과 25개 구청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자치구 긴급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오 시장은 합의안을 중대본에 전달하고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