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762명, 국내 712명·해외 유입 50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국내 감염은 71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0명이다.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오늘 '7월 예방접종계획' 발표…50대·고3 어떤 백신 맞나 7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계획이 오늘 오후 발표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50대 등이 7월 접종대상자가 맞는 백신 종류와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백신 공급일정과 오접종 방지 대책도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1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 브리핑에서 7월 백신 세부접종 계획이 발표된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17일 공개한 '코로나19 예방접... 뉴욕증시 혼조, 다우 오르고 나스닥 내려…S&P 500 또 최고치 뉴욕증시는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투자자들의 고용 지표 주시 속에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0.22포인트(0.61%) 상승한 3만4502.51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0포인트(0.13%) 오른 4297.5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2... 이번 여름이 '고비'…전문가들 "방역 보완이 요구되는 시점" 수도권 새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이 한 주간 유예되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고민에 빠진 형국이다. 중앙재난대책본부가 지자체의 자율적인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만큼, 피서객을 맞이해야할 다른 지자체들로서는 확산세 우려를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 창궐과 20~30대 젊은 층의 확진 비율이 ‘전체의 55.3%’를 차지하는 등 여름 휴가... 수도권, ‘현 사회적 거리두기’ 7일까지 1주일 연장 수도권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연장한다. 서울시는 공동생활권인 경기, 인천 수도권 지자체와 상호 협의해 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1주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당초엔 정부 방침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되, 사적모임을 6인까지 허용하는 2주간의 이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