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로지스틱스, 나이키 CSC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나이키코리아와 '나이키 이천 CSC(Customer Service Center)' 증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390억원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6m의 셔틀 랙(Shuttle Rack)이 설치된다. 보관할 수 있는 상품 수는 국내 최대인 20만박스에 이른다. DLS는 보관량 확대를 위한 셔틀·반송 시스템 등 인터페이스 구축... 사람인HR, 두산 협력사 채용관 '오픈'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이 두산의 협력사들의 구인을 돕는다. 사람인에이치알은 두산과 함께 두산 협력사의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협력사의 채용 공고를 한데 모은 ‘두산 협력사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두산 협력사 채용관은 두산의 우수 협력사 50여곳이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 100여곳까지 참여 기업이 늘어... (영상)'한미 원전 드림팀' 결성에 두산 '활짝' 한국과 미국이 협력해 해외 원전 공사 수주에 나서기로 하면서 두산중공업이 모처럼 웃고 있습니다. 현재 체코와 폴란드, 러시아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 중으로,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등이 수주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주에서 한국은 미국과의 동맹으로 경쟁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이 함께 수주에 성공하면 미국은 원... 수주 늘고 '원전 동맹' 수혜까지…살아나는 두산 지난해 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두산(000150)의 형편이 올해 들어 나아지고 있다. 수주가 늘고 자회사인 두산밥캣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쓰며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한국과 미국이 최근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 동맹'을 맺기로 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두산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 두산밥캣, 770억원 투자해 미국 공장 증설 두산밥캣(241560)이 증가하는 소형 건설기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공장을 증설한다. 두산밥캣은 7000만달러(한화 약 770억원)를 투자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스테이츠빌(Statesville) 공장을 증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공기압축기나 이동식 조명장비 같은 포터블 파워 제품을 주로 생산하며 2019년부터는 콤팩트 트랙터도 조립 생산해왔다. 두산밥캣... 1분기 볕 든 중후장대, 키워드는 '최대·역대' 국내 중후장대 업체들이 올 1분기 줄줄이 '역대급 실적' 역사를 썼다.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건설과 제조업이 다시 회복한 덕으로,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철강·조선·건설기계 주요 업체들이 1분기 실적을 연이어 발표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체가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이들 업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건설기계, 미·중 경기부양에 '함박웃음' 경기 부양책으로 중국의 건설 경기가 살아나고 미국도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건설기계사들의 실적이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올 1분기 주요 건설기계 업체들이 작년보다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꾸준한 수요로 호실적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연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