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주 수도권 새 거리두기 재편 여부 결정" 새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한 주 유예한 수도권 지자체의 거리두기 재편 여부가 다음주 중반께 결정될 예정이다. 지자체의 자율권을 높이기로 한 만큼, 각 지자체들의 방역대응에 대한 종합적 판단이 제시될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일 기자단 설명회를 열고 "다음 주 초부터 수도권 지자체들과 논의하면서 새 거리두기 적용 시점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 교육부 2차 추경 6.4조…직업계고·전문대 취업 지원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직업계고와 전문대 학생의 취업을 돕고 대학 방역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2021년도 제2회 교육부 추경안을 올해 제1회 추경 76조6291억원 대비 6조4008억원 증가한 83조29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전문대생에게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사업비 296억원을 편성했다. 직업계고 실습시간 ... 오늘부터 '원트라이크 아웃' 시행…방역수칙 위반 즉각 영업정지 수도권 새 거리두기 개편 시행이 1주 유예된 가운데 1일부터 2주간 특별방역을 가동한다. 정부는 집단감염 위험이 큰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이행 사항을 점검해 위반이 발견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 4쨋 주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하루 평균 363.4명으로 지난주보다 8.4% 증가했다. ... 신규확진 762명·사망 3명…백신 1차 29.9% 완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명 추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3명 늘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4233명으로 전 국민의 29.9%가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률은 9.8%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62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712명, 해외 유입은 50명이다. 신규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최... 신규확진 762명, 국내 712명·해외 유입 50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국내 감염은 71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0명이다.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2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