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농어촌 5G 공동이용', MWC서 파트너십상 수상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는 함께 추진 중인 농어촌 지역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 구축·이용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5G 산업 파트너십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이통 3사에 상을 수여한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Awards)'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 삼성·LG, 2분기 호실적 기대…반도체·가전 일등공신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분기에 호실적을 거뒀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TV와 생활가전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7일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한다. 양사는 앞서 1분기 시장의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뛰어넘는 '... LG마그나 출범…전장사업 삼각편대 완성 LG전자(066570)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 캐나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1일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2월 설립을 발표한지 약 7개월 만으로 LG(003550)는 이제 전장 축 3개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LG마그나를 설립하기 위한 물적 분할 승인 등을 의결했다. 물적 분할의 대상은 LG전자 ... LG 떠난 계열사들 ‘LX’로 간판 바꾸고 새출발 LG(003550)를 인적분할해 설립한 LX홀딩스(383800)의 자·손회사들이 신설지주사로 편입된 지 2개월 만에 ‘LX’를 단 신규 사명으로 새로운 도약의 첫 걸음을 시작한다. LX홀딩스는 자·손회사인 LG상사(001120), 판토스, LG하우시스(108670), 실리콘웍스(108320), LG MMA 등 5개사가 이달부터 새 사명인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MMA를 공식 ... 황현식 LGU+ CEO "비통신 매출 비중, 2025년까지 30%로 확대" 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최고경영자(CEO)가 비통신사업의 매출을 2025년까지 전체 매출의 30% 비중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신임 CEO로 선임된 이후 '고객 중심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신사업도 본업인 통신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LG유플러스 경영진 기... K-배터리 2분기 삼성만 웃나…실적 희비 전망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K-배터리 3사의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LGES, 분사 전 LG화학(051910))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충당금 반영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삼성SDI(006400)는 중대형 전지 매출 성장에 따른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096770)은 대규모 적자 탈출이 예상되나 배터리 사업의 경우 올해 ... 대한전선, ESG 경영 속도낸다 대한전선(001440)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ESG 조직 체계를 확립하고 2020년도 실적을 담은 ESG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사진/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앞서 지난달 18일 호반산업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직후 개최한 이사회에서 ‘ESG 위원회’ 설립을 ... 후진 차량 몸으로 막고 생명 구한 시민 등 5명 'LG의인상' LG복지재단이 은행 주차장과 도로 한가운데서 후진하는 차에 깔려 큰 부상을 당할 위기에 처한 운전자를 구한 권현우(사진), 이현선씨, 물에 빠진 차량에 뛰어들어 의식 잃은 운전자를 구한 여승수, 천영창, 최용익씨에게 각각 'LG의인상'을 수여했다. 29일 LG(003550)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의 한 은행에 근무하는 권현우씨는 지난 4월23일 오전 9시경 고객 주차장에서 브레이크... '취임 3년' 구광모 LG 회장…'선택과 집중' 경영 가속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한 '선택과 집중' 경영전략을 가속하고 있다. 구 회장은 실적 악화의 요인은 과감히 없애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집중하며 '뉴 LG'로의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29일은 업계에 따르면 이날은 구 회장이 취임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부친인 고 구본무 전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