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NSC "대북 대화 조속한 재개 유관국과 협력" 청와대 1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북 대화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한미 간 공조를 비롯해 유관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참석자들은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완료 이후 최근 진행되어 온 한미 및 유관국 간 협의 결과를 평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대외경제협력 등의 점검을 위... 검찰 기소된 이광철 민정비서관 사의…"국정운영 부담"(종합)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연루의혹'으로 이 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한 것에 따른 조치다. 김 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김 전 차관 출국금지와 관련한 이번 기소는 법률적 판단에서든, 상식적 판단에서든 매우 부당한 결정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 검찰 기소된 이광철 민정비서관 사의 "국정운영 부담"(1보) 검찰에 기소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청와대 "소부장 독립, 문 대통령 결단부터 시작" 청와대는 2년 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독립운동'이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으로부터 시작했다고 소개하고 "문 대통령의 통찰과 결단, 국민에 대한 믿음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결단…소부장 독립운동'이라는 글을 올렸다. 당시 대변인이었던 박 수석은 2년 전 일본의 기습적인 ... 문 대통령,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에 훈장 "한미동맹 더 발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임을 앞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재임 기간 동안 한미동맹은 더 굳건하게 발전했고, 9·19 군사합의 이행,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유지되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이임 한미 연합사령관 서훈식을 열고 에이브럼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