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2차 추경 신속 처리" 요청…국힘 "철저히 심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검토가 절실하다"며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면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거대 여당의 일방 독주의 견제 장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여야가 추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출을 완료했지만 난항이 예산된다. 송 대표는 2일 최고위원회에서 "2차 추경을 잘 검토해서 모든 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여, 대선후보 9명 등록…'대통령준비생'된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전날까지 6명의 후보들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도 등록하면서 여권에서는 총 9명 후보가 대선경선을 뛰게 됐다. 30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김두관 △박용진 △이재명 △이낙연 △이광재 △양... 검찰, '윤석열 X파일' 직접수사, 신임 부장들 이동 완료 후 결정 검찰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가족의 의혹을 담은 이른바 'X파일'에 대한 고발 사건을 배당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직접수사 여부에 대해 중간 간부 인사 이동이 완료된 이후 결정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수사는 다음 달 중순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X파일' 의혹과 관련해 최초 작... 여, 예비경선 TV토론 4회 이상…"74일 대장정, 흥행 이룰 것"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경선에서 4회 이상의 TV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열지 않는 대신 TV토론회를 늘린 것이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신선한 방식으로 경선을 치뤄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이를 위해 특별당규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소영 대선경선기획단 대변인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마친 뒤 기... 문 대통령, 2주 연속 지지율 40% 아래 턱걸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지 못하고 2주 연속 30% 후반대에 머물렀다. 28일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1~25일 동안 전국 성인 2513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응답은 39.6%(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7.8%)였다. '잘 못했다'는 응답은 56.6%(잘못하는 편 16%, 매우 잘못함 40.6%)로 전주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모름·무응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