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동물권 보호, 변호사 남편 설득하기도 쉽지 않았죠" "지나치게 인간 중심인 법 체계를 바꾸려면 법조인들의 관심이 많아져야 해요.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도 많이 생각하고, 수익과 연결되는 연구 용역 기회도 만들려고 합니다." 지난 1일 <뉴스토마토>가 서울 은평구에서 만난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공동대표는 육아휴직 상태였다. 그러나 자신이 개업한 변호사 사무실에 대해서만 휴직 처리를 하고, PNR ... 정세균·이광재, 단일화 결과 발표…반이재명 연대 힘 받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최종적인 단일화 결과를 발표한다. 이들이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여권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친노'(친 노무현계) 적통임을 자처하고 있는 이들 의원들이 반이재명 연대를 구축하면서 친노 지지에서 멀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반이재명 연대... 윤석열 "셀프 역사 왜곡 용납 안 돼"…이재명 첫 공개 비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표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셀프 역사 왜곡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이 대선 경쟁자인 이 지사를 콕 집어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은 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광복회장의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란 황당무계한 망언을 집권 세력의 차기 유력 후보 이재명 지사도 이어... 윤석열 측 "장모 사건 개입 징계 아냐…검증 없는 보도 유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지난 2013년 윤 전 총장의 징계 사유가 '처가 사건 개입' 때문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윤 전 총장 측은 4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윤 전 총장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에서 항명했다는 사유, 공직자 재산 신고 시 단순 실수로 배우자 채무를 누락해 재산을 5억1500만원을 과다 신고했다는 사유로 징계를 ... "여권 1위 잡아라"…이재명 대 반이재명 신경전 팽팽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정세균·박용진 후보가 3일 밤 첫 텔레비전(TV)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발언을 집중 견제했다. 이 후보는 여권 1위 후보 견제를 통해 신중하면서도 단호한 후보를 내세우려는 전략을 취했다. 여권 단일화를 목전에 둔 정 후보는 정책의 신뢰성을 지적했다. 9명 후보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박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견제를 통해 선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