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이광재, 단일화 결과 발표…반이재명 연대 힘 받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최종적인 단일화 결과를 발표한다. 이들이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여권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친노'(친 노무현계) 적통임을 자처하고 있는 이들 의원들이 반이재명 연대를 구축하면서 친노 지지에서 멀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반이재명 연대... 이낙연, 오늘 '비대면' 출마선언…신복지 등 국정비전 밝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오늘(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이 의원은 핵심 정책의제인 '신복지체계' 등을 국정비전으로 밝히고 대권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낼 계획이다. 이낙연캠프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비대면 동영상 출마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마선언엔 신복지를 비롯해 중산층 경제론, 연성강국 신외교 등 이 의원은 주요 공약들이 담길 전... 차기 대선 양자 대결, 이재명 44.7% 윤석열 36.7% 차기 대선 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가 뉴시스의 의뢰로 실시한 차기 대선 주자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44.7%로, 36.7%를 얻은 윤 전 총장을 8%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대선 레이스…여 '단일화'·야 '윤석열 입당' 변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지지율 1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응하는 이른바 '반이재명' 연대가 경선 결과에 큰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비해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단일화에 합의한 정 전 총리와 이 의원이 5일 그 결과를 발... 윤석열 "셀프 역사 왜곡 용납 안 돼"…이재명 첫 공개 비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표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셀프 역사 왜곡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이 대선 경쟁자인 이 지사를 콕 집어 비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은 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광복회장의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란 황당무계한 망언을 집권 세력의 차기 유력 후보 이재명 지사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