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널 호황 속 프로그램 사용료는 '제자리걸음'…IPTV·PP 협의 도출 난항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사업자와 방송채널(PP) 사업자의 프로그램 사용료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하는 가운데 프로그램 사용료가 제자리걸음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 협의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사업자의 전향적 자세와 유료방송 생태계의 근본적 구조 개선이 요구된다. 4일 방송통신위원회 '2020년도 방송사업자 재산상황 공표' 등에 따르면 IPTV 3사의 지난해 매... 방통위·KT 협력, IPTV 장애인 시청편의성 개선 방송통신위원회는 장애인의 방송시청 편의 제공을 위한 '유료방송(IPTV) 셋톱박스 호환성 기술개발'을 완료해 이달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IPTV 셋톱박스에 장애인방송(폐쇄자막·화면해설·한국수어 등) 특화기능을 발굴하고 장애인 이용에 최적화한 기능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방통위는 유료방송에... (영상)5G 생태계 구축에 민관 협력…과기부 '5G+ 실무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를 경기도 성남시 인포마크(175140)에서 1일 개최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실무위원회는 현장문제를 협의·해결하는 '민·관 합동 문제해결 기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실제 문제를 제기한 기업·기관 등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달 대통령 유... SKT,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 개소…"정보격차 해소에 맞춤형 교육" SK텔레콤(017670)은 정보소외계층 등을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 SK남산빌딩에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사각지대 전담센터는 SKT가 지원하는 서울·인천·대전·대구·경상남도 등 5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메타버스' 시장 활성화는 민간 몫…정부는 인프라 역할해야" 가상과 현실세계를 융합하는 메타버스 산업이 활성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 인프라 담당에 무게 중심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업자들이 이익을 위해 나서는 콘텐츠 분야는 시장 자율에 맡기고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공공 분야 디지털트윈(현실 속 기계나 장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하는 것) 등에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