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D 노사, 임금협상 극적 타결…8일 체결식 임금협상 결렬로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한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임금협상에 타결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5일 조합원 대상으로 임금협상 최종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83%가 찬성해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합원 2468명 가운데 1327명이 투표에 참여해 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 참여자 가운데 1108명이 찬성했으며 219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삼... 삼성디스플레이, 코로나 백신 자체 접종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재직 중인 임직원 대상으로 본인 희망시 사내에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사내 공지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24일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질병관리청은 이달 초 각 지방고용노동청을 통해 사업장 내 부속의원을 통한 자체... 삼성D, 창사 첫 파업 돌입…총파업 확대 시사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창사 이래 21일 첫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 간부를 중심으로 한 선제적 파업 성격이지만, 추후 총파업 확대를 시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이날 오전 아산2캠퍼스에서 노조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전상민 쟁의대책위원장을 포함한 노조 간부 6명은 이날부터 각 부서 현업 및 노동조합 상근 업무에서 벗어나 무보수 ... 삼성D, 저전력 기술로 작년 온실가스 11만톤 감축 삼성디스플레이가 저전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을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11만톤을 감축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생산한 스마트폰, 노트북, 스마트 워치용 OLED 패널의 총 전력 소비량이 2017년 소비량의 약 30% 수준인 239기가와트시(GWh)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1만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한 것과 상응하는 수치다. 축구장 500여개 면적에 약 1700만 그... 삼성D 노조 "제시안 수용 의사 없다"…쟁대위 구성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사측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쟁의활동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10일 삼성디스플레이 노조는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에서 집행부 및 대의원 회의를 열고 사측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노조는 "3시간 이상의 장시간 토론을 통해 '회사의 최종제시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