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 확진 746명·사망 4명…백신 1차 30% 돌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6명 추가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540만1361명으로 전 국민의 30%가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률은 10.5%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46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690명, 해외 유입은 5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0일 794명, ... 신규확진 746명, 국내 690명·해외 유입 56명(1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6명 추가 발생했다. 이 중 국내 감염은 69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6멍이다.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6명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권덕철 "오늘도 700명 넘을 것…수도권 방역 1차 위반 땐 영업정지"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환자 증가 폭이 매주 2배씩 커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수도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고위험시설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드러냈다. 수도권 특별방역점검을 1차 위반할 경우에는 경고 없이 바로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0시 ... 오세훈 “젊은 층 우선 접종해야…서울시에 백신 더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에 백신을 우선 접종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서울시는 6일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활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방역특별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김 총리에게 자치구와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세 가지의 건의사항을 전달... 김부겸 "수도권 변이 확산세 두드러져, 못 막으면 죄짓는 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최대 고비를 맞이한 것 같다며 각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서의 현장 단속, 점검 등 방역관리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김부겸 총리는 6일 수도권 방역특별점검 회의를 열고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더 우려스러운 것은 확진자 속도도 빨라질 뿐만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 발생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