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차 유행 우려에 철도 비상…KTX 할인 상품 중지·SRT 살균 확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한국철도(코레일), SR 등 철도 업계도 방역에 대한 고삐 죄기에 나선다. 해당 기관들은 여름휴가 기념 특별 행사를 중지하거나 불특정 고객들이 다수 이용하는 열차·부대시설의 방역 강화를 적용하는 등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7일 코레일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수 급증으로 이날부터 예정된 KTX 특별 할인상품의 ... 박수현 수석 "가짜 수산업자 사면, 법무부가 기준 따라 한 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방위적으로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의 특별사면에 대한 청와대 책임론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박 소통수석은 7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씨가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2017년 말에 실시된 특별사면이 있었는데 이때는 공직자 경제인 부패인 범죄, 살인강도 같은 강력범죄 ... 문 대통령, 오늘 '한-네덜란드' 정상회담…반도체 협력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한–네덜란드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반도체 관련 글로벌 공급망 구축 협력에 관심이 모인다. 6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은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수교 6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가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네덜란드는 6·25전쟁에 5000여 명을 파병한 전통적 우... '새 거리두기' 유예, 풀어야하나 말아야하나…"접종률 끌어올려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 주간 유예한 수도권의 새 거리두기를 놓고 우려의 시각이 적지 않다. 거리두기 연장과 완화 사이에서의 정부 고심이 오히려 국민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무엇보다 방역 위기의 ‘심각 단계’로 인식하고 10%대에 머무른 ‘2차 백신접종률’을 끌어올리면서 일관된 방역에 시그널을 줘야한다는 조언을 내비치고 있다. 6일... 청 '국회의원 보수 삭감' 청원에 "입법부 권한" 청와대는 6일 '국회의원 보수 삭감 및 국민공천증제 도입' 국민청원에 "입법부의 고유 권한으로, 청와대가 그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국민청원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국회에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청원인은 "유럽(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