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넥신, 'GX-19N' 인도네시아 임상 2/3상 승인 제넥신(095700)은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로부터 코로나19 백신 'GX-19N'의 임상시험 2/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백신이 글로벌 임상 2/3상 승인을 받은 것은 제넥신이 처음이다. 이번 임상은 제넥신이 진행하는 글로벌 협력 임상의 일환이다. 제넥신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다국가에서 1만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이를 ...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583명 '역대급' 증가 서울에서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쳬계가 오는 14일까지 연장된다. 역대급 규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서울시는 7일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일 대비 583명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3명, 성동구 소재 학원 관련 10명, 영등포 음... 정부 "민주노총 집회·대규모 확진 연관성 조사 중" 정부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지난 3일 8000명대 규모 집회와 수도권 대규모 확산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앞서 정부는 민주노총의 불법 집회에 대해 각 지자체의 방역수칙 위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까지 질병관리청과 자자체와 민주노총의 집회가 유행 국면에 어떠한 영향을 ... '수도권 통제' 밤 10시 대중교통 감축…재택근무·회식자제 권고 수도권에서만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90명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수도권 방역 강화에 돌입한다. 특히 22시 이후 버스 등 대중교통이 감축 운영되고 재택근무와 회식 자제가 권고됐다. 숙박업소의 경우 22시 이후 정원 초과 예약, 입실이 불가능하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업장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각 운영 중단 10일이 조치된다. 정부는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정부합동 특... 수도권 거리두기 14일까지 유지…상황 악화 땐 4단계 검토 정부가 현행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오는 14일까지 유지키로 했다. 수도권 주간 평균 환자 수가 636.3명을 기록하면서 전주보다 36.9% 폭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초과할 경우 최고 단계인 '4단계 격상' 적용도 검토한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 조치'를 논의했다고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