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송도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주민 의견 수렴 나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천송도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수원과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 집단에너지 사업자인 미래엔인천에너지가 특수목적법인인 송도그린에너지를 설립하고, 공동 참여한다. 내년 11월 착공해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100MW급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 (인사)한국수력원자력 ◇본사△기획처장 한장희 △노경협력처장 손봉순 △원전해체연구소설립추진실장 문윤성 △해외사업처장 김용학 △기획실장 윤숭호 △노경협력실장 임현철 △수소사업실장 공영곤 ◇고리원자력본부△제3발전소장 박복열 ◇한울원자력본부△대외협력처장 직무대행 최훈 ◇바라카원자력본부△본부장 권양택 △제2발전소장 오승주 검찰, '월성 원전 사건' 채희봉·백운규·정재훈 기소(종합)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 폐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받아 온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5부(부장 이상현)는 채희봉 사장과 백운규 전 장관, 정재훈 사장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채 사장은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던 ... 한수원, 원전 안전 자문위원 12명 위촉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정비·건설·방사선·산업안전·안전문화 등 6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 12명을 '원전 안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문위원장에는 황주호 경희대 교수가 선출됐다. 각 분야의 자문위원으로는 원전운영 분야에 황주호 경희대 교수, 정동욱 중앙대 교수, 원전정비 분야에 박양기 전 한수... 체코 신규원전 수주전 본격화…한수원에 안보평가 서한 발송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전력공사가 지난 21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사업을 위한 안보평가 안내 서한을 한수원에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체코는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3국에 서한을 보냄으로써 두코바니 신규원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사업자 선정 과정의 하나인 안보평가 절차를 개시했다. 체코 측은 안보 평가를 통해 사이버보안, 안보품목 공급요건, 유럽연합(EU)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