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합동 한강공원 심야시간 음주 금지 집중 단속 서울시는 경찰과 함께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한강공원 전역에서 저녁 10시 이후 음주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매일 경찰 130명을 포함한 216명의 인력이 한강공원 전역에서 계도·단속활동을 펼치며, 17일간 총 3672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단속은 저녁 10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한강사업본부는 앞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 서울시, 광화문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통보…유가족 반발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통보하면서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다. 8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과 관련된 협의를 요청하는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21~25일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의 사진, 물품 등에 대한 철수 요청과 26일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2020년 7... 서울시,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430명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30명 증가한 5만35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489명보다 59명 적은 수치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6일 583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7일에도 550명이 늘었다. 이날도 자정까지 확진자를 집계하면 500명을 넘을 것... 서울시, 하반기 2만2천 청년에 월세 지원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2만200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10개월 간 월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청년월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17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작년 5000명에게 처음으로 청년월세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2만7000명으로 지원 대상을 5배 이상 늘린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5000명을 대상으로 청년월세를 지원했고 하반기에 2... ‘최대 위기’ 인정한 오세훈, 가용 카드 다 꺼냈다 서울 확진자가 작년 12월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용 가능한 실효성있는 방역조치를 모두 꺼냈다. 오 시장은 7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 발생 이래 최대 위기"라고 경고하고,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 변이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며 “1년 반 넘게 온 국민이 고통과 희생을 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