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일 서울 확진자 509명 …주말 역대 최다 11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과 같은 50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감염이 501명, 해외 유입이 8명이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는 역대 토요일 최다 기록으로 3차 대유행이 번졌던 작년 12월19일 토요일의 473명보다 36명이 많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일 58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닷새 연속 500명대를 기록 중이다. 통상 주말은 검사건수가 ... 수도권 4단계 격상했지만…'여행·공원·마트' 방역구멍 어쩌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정부는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4단계로 격상한다.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등 사실상 '야간외출' 제한 조처가 취해진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목되는 비수도권 원정 여행과 야외 공원 취식, 대형 쇼핑몰 등 '방역 구멍'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는 과제로 남아 있다. 영업시간, 인... 서울시, '오세훈표 핵심사업' 이끌 4급 이상 간부 인사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오는 19일자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는 제38대 서울시정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 극대화 및 시정안정·연속성에 초점을 뒀다”며 “코로나19 대응의 차질없는 수행과 경제·일자리 분야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서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하... (영상)수도권 '4단계+α' 격상…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 예외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역대 최다 규모를 경신하면서 가장 강력한 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수도권에 발령됐습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산세 차단을 위해 유흥시설 집합금지도 포함한 만큼, 사실상 '4단계+α(알파)' 격상이라는 분석입니다.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 교육부 "14일부터 수도권 전면 원격수업" 수도권에 2주 동안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가 적용되면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교들이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가게 됐다. 교육부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수도권 지역 학교들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학사운영 조치사항 등 안내' 브리핑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