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 사회주택 산다)”육아만족도 100점, 아파트 입구부터 ‘우리집’ 같아요” “저한테 이상적인 마을이라 살수록 만족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문득 우리 애가 여기서 자란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꿀꿀이 엄마들이랑 사귀면서 많이 위로와 격려를 받고 있어요.” 사회주택 사업자인 더함이 공급하고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 별내에 작년 7월 입주한 이수연(39·여)씨는 이전까... 플로리다 이어 워싱턴서도 건물 '팬케이크 붕괴'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붕괴해 작업자 5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후 3시30분쯤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북쪽으로 약 8킬로미터(㎞) 떨어진 브라이트우드파크 지역에 건설되던 5층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다. 현장 건설 작업자 5명 중 4명은 출동한 구조대에 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 아파트 붕괴 현장 찾은 바이든…"구조비 100% 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 서프사이드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구조대를 격려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날 현장을 찾은 바이든 대통령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대니엘라 러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시장 등 주 및 지방 정부 당국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실종자 수색 및 구조 등에 드는 비용을 전액 지... 58년 함께 한 미국 노부부…붕괴 아파트 침대서 나란히 발견 미국 노부부가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잔해 속 침대에서 나란히 누워 숨진 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 CBS 마이애미 등에 따르면 구조 당국은 지난 24∼25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지역의 무너진 아파트 잔햇더미에서 안토니오 로자노(82)와 아내 글래디스(80)의 시신을 수습했다. 노부부의 아들 세르히오는 두 사람... 희망 못 놓는 미국 붕괴사고 가족들…"매몰 추정 할아버지 전화 왔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 근처에서 발생한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가 발생한지 사흘째를 맞이하면서 생존자 발견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가운데 한 실종자 가족이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다.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할아버지로부터 유선 전화가 16차례나 걸려와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실종된 아니(87)와 미리암 노트킨(81) 부부의 손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