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부터 55~59세 모더나 사전예약…26일 접종 시작 50대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12일부터 시작한다. 건강상 이유 등으로 접종하지 못한 60~74세 고령층 대상군도 예약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집계된 해당 백신의 이상반응 신고 건 수는 340건으로 접종자 전체의 0.55% 수준이다. 접종 후 사망자는 없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55~59세(1962~1966년생)의 모더나 백신 접...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6명… 일요일 역대 최다 11일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6명 발생했다. 일요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66명으로 조사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5만4961명이며 이 중 5489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23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이달 6일 583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7일 550... 확진자 3분의 1 '변이 감염'…"델타 변이 점차 커질 것" 최근 확진자 중 3분의 1 가량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델타(δ·인도 변이) 변이가 알파(α·영국 변이)형보다 더 많이 검출되고 있어 우려가 고조될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고, 비수도권 내 유행, 델타 변이의 영향력도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 '수도권 4단계' 가족돌봄휴가 근로자 최대 50만원 긴급지원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원격 수업·휴원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는 근로자에게 1일 5만원씩 최대 10일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수도권의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초등학교 원격수업,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등을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들에 대해 긴급지원을 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