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주 주요재판)정경심 결심공판·'검언유착' 사건 선고 이번주 법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의 입시비리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린다. 홀로 방치돼 숨진 구미 3세 여아의 친모 재판,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를 살해한 김다운의 2심 선고와 연예인 마약 관련 재판 준비기일, '검언유착 의혹' 관련 사건의 1심 선고도 이어진다. '딸 입시 비리' 의혹 정경심 교수 2심 결심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이승련·엄상필·심담)는 12일 오후 ... '사기 수산업자 게이트' 광풍…'잡범 사건'에서 '특검 퇴임'까지 현직 부장검사부터 야당 중진 의원들, 경찰서장, 언론사 간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박영수 특별검사까지.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가 수산물 등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정관계 인사는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건은 대형 게이트로 비화될 조짐이다. 2018년 감옥에서 나온 김씨는 거물급 인사들과 관계를 맺고 1000억원대 유산 상속자 행세를 하며 더 큰 사기극... (영상)이재명, 윤석열 장모 실형 "사필귀정"…조국 수사 "지나쳤다" 여권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야권 경쟁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법정구속된 것과 관련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검찰의 조국 가족 수사에 대해선 "지나쳤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범죄적 사업을 같이 했는데 당신은 책임이 없는 것으로 각서를 써 책임을 면했다는 것을 보고 '어, 이... 검찰 기소된 이광철 민정비서관 사의 "국정운영 부담"(1보) 검찰에 기소된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자리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전경. 사진/뉴시스 이성휘 기자 noirciel@etomato.com 조국, 딸 일러스트 사용 조선일보에 10억 청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성매매 기사에 자신의 딸 그림을 실은 언론사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국정원이 자신을 불법사찰했다고 주장하며 정부를 상대로도 소송을 냈다. 조 전 장관은 30일 성매매 관련 기사에 딸 조씨를 가리키는 일러스트를 사용한 점을 문제 삼아 조선일보 기자와 편집 책임자에게 각 5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