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실적 개선에도 웃지 못하는 건설기계 건설기계 업체들이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데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전망이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다. 매출의 30%가량을 차지하는 중국 판매량이 감소세를 타면서 앞으로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2분기 매출액 2조4547억원, 영...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생산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지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프로그램 핵심인 '생산관리시스템(MES)' 구축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MES는 생산계획, 자재흐름, 품질정보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해 생산 효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올해 지원 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디지털 전략이 미래 경쟁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사장이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업무방식의 디지털화는 기본이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클럽) 6월 정례모임에 손 사장이 참여해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 박용만 회장 "스페인과 신기술·신산업 협력 늘려야" 한국·스페인 경제협력위원장 자격으로 스페인을 방문 중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회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스페인과 신기술 협력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스페인상공회의소·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동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주최한 '한국·스페인 그린·디지털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후변화를 대응할 수 있는 신... 두산인프라코어, 사우디서 중대형 굴착기 75대 수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사우디아라비아 대형 고객사들로부터 총 75대의 중대형 굴착기를 수주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건설사로부터 22톤급 굴착기(DX220LCA) 20대와 50톤급(DX480LCA) 5대를 주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2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발주한 입찰에서도 22톤급 굴착기(DX225LCA) 50대를 수주했다. 25대를... 두산인프라코어, 자체 개발 배터리팩 시제품 1호기 제작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 시제품 1호기를 제작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터리팩은 전동화 기기에 장착되는 배터리 시스템의 최종 형태다. 셀 단위의 배터리를 일정한 개수로 묶어 프레임에 넣은 배터리 모듈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냉각 시스템 등 각종 제어 및 보호 시스템이 함께 구성된다. 두산인프라코어 배터리팩은 표준화된 원통형 배터리셀을 ... 1분기 볕 든 중후장대, 키워드는 '최대·역대' 국내 중후장대 업체들이 올 1분기 줄줄이 '역대급 실적' 역사를 썼다. 각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건설과 제조업이 다시 회복한 덕으로,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철강·조선·건설기계 주요 업체들이 1분기 실적을 연이어 발표한 가운데 대부분의 업체가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이들 업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