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부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저녁 모임 2명만(종합)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종전 2단계에서 새 거리두기 단계 4단계로 격상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새 거리두기 방역지침 최고 단계로, 시행은 오는 12일 부터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방역 완화(인센티브) 조치도 유보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준비 시... 김부겸 "방역 절체절명 고비…총력 모아야 할 때"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방역에 총력을 모아달라"고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특히, 수도권의 20~30대, 국회와 정치권, 모든 대선후보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위급한 지경"이라고 강조했다. 김 국무총리는 8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최근 급격히 악화된 코로나 감염 확산에 대한 말씀을 먼저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힘들게 쌓아온 우리 방역이... 김부겸 "2차 추경안 조속히 심의·의결해야" 김부겸 국무총리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33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호소했다. 김 총리는 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힘든 시기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민들께서 적기에 지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조속히 심의·의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정부는 추경안의 국회 심의과정에 그 어느 때보다 성실하게 임하겠... 신규 확진 746명·사망 4명…백신 1차 30% 돌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6명 추가로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540만1361명으로 전 국민의 30%가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률은 10.5%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46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690명, 해외 유입은 5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0일 794명, ... 오세훈 “젊은 층 우선 접종해야…서울시에 백신 더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에 백신을 우선 접종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서울시는 6일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 안전통합상활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방역특별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오 시장은 김 총리에게 자치구와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세 가지의 건의사항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