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150명, 국내 1097명·해외 유입 53명(1보) 신규확진 1150명, 국내 1097명·해외 유입 53명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5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이스라엘,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추진 이스라엘이 면역력이 약한 성인에게 제한적으로 코로나19 '부스터샷'을 접종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니트잔 호로위츠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맞았어도 면역체계가 손상된 성인들은 즉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호로위츠 장관은 "면역 결핍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재 세 번째 주사를 투여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장기이식... 백신 예약 못 한 55~59세, 19일부터 예약 재개 조기 마감으로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55~59세 접종대상자들의 예방접종 추가 예약이 오는 19일 재개된다. 정부는 이들의 백신 접종예약을 50~54세 사전예약과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사전예약을 마친 55~59세, 185만명에 대해서는 오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2일 0시부터 진행한 55~59세 연령층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오후 6시 서울 확진자 358명, 월요일 역대 최다 서울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358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날 같은 시간의 366명보다 8명이 적다. 지난주 월요일인 5일 275명에 비해 83명이나 많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5일 320명에서 6일 583명으로 폭증한 이후 6~10일 5일 연속 500명대를 유지하다 11일 403명으로 다소 감소했다. 이날도 자정까지 400명대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 대통령 만난 오세훈 "청년용 백신 100만회분 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층에 배정될 백신 100만회분을 추가 배정해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 건의했다. 오 시장은 12일 대통령이 긴급 소집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자치단체장들은 자율접종용 백신을 배정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