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세종 스마트시티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개시 현대차(005380)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종시 버스 정류장에서 셔클앱을 통해 로보셔틀을 호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다음달 9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내달 9일까지 중단 현대차는 아산공장의 생산을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중단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현대차는 생산중단 사유에 대해 신차 생산준비 공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사 완료 후 내년 출시 예정인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6'가 아산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 라인 사진/현대차현대차 관계자는 "생산중단기간에는 아산공장 하기휴무기간(8월2일~8월6일)...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출시…8683만원 기아(000270)가 12일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높였다. 또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사진/기아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 현대차·기아, 중국 조직 개편…책임경영 강화 방점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중국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중국 현지 생산·판매 법인을 각 사 대표이사 산하로 전환하는 등 본사의 직접 지원으로 중국시장의 부진한 실적을 극복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는 현지법인(베이징현대·둥펑위에... 하언태 현대차 사장, 노조 방문해 교섭재개 요청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하언태 사장이 노조를 방문해 교섭재개를 요청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하 사장은 이날 오전 현대차(005380)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을 찾아 이상수 노조지부장과 만났다. 하 사장은 “조속한 교섭 타결을 위해 노사 간 깊이있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이견을 좁히고 합리적 접점을 모색해 교섭 마무리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