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 6시 전국 확진자 1263명…역대 최다 기록할 듯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3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 역학조사 등을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63명에 달했다. 수도권에서는 전날(670명) 대비 무려 347명 증가한 1017명이 확진 ... 서울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563명…역대 최다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한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3명이 나왔다.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563명 증가한 5만597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효과로 400명대로 떨어졌었지만, 3일 만에 다시 500명... 예약 몰리는데 백신 수급 우려 '또'…'비공개 협약'에 난감한 정부 55~59세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반나절 만에 일시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지면서 또 다시 백신 수급에 대한 불안감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신규 확진이 일주일째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믿을 건 백신뿐’이라는 풍조로 백신 예약 등 수요가 증폭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백신 회사와 체결한 비밀유지 협약 탓에 백신 도입 일정과 물량을 정확히 밝히지 못하면서 정부의... FDA "얀센 백신 접종 후 드물게 자가면역 질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희귀 신경계 질환에 대해 경고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DA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CDC)는 이날 미국 내 1280만명의 얀센 백신 접종자 중에서 100건의 갈랑-바레 증후군이 발생했다는 예비 보고가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FDA는 얀센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증... 비수도권 새 거리두기 14일 종료…"지역별 단계 조정 발표할 것" 비수도권 지역의 새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기간이 14일 만료된다. 정부는 이날 각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를 일괄 종합해 발표할 계획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온라인 기자단 설명회를 통해 "거리두기 이행기간 완료가 14일이라 각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를 일괄 취합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새 거리두기 단계 기준을 보면, 전국 평균 확진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