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000명대 우려' 이번주 최대 고비…"상황 본 뒤 수도권 단계 결정"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경신하면서 이번주 최대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내주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도 방역강화 정책과 역학조사 역량강화의 효과 등 유행상황을 지켜본 뒤 오는 26일 적용할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당분간 한 일... 강남구, '방역수칙 위반' 프로야구 NC 선수 등 5명 수사 의뢰 서울 강남구청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후 코로나19 확진 후 동선을 허위진술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선수 등 확진자 5명을 14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강남구청이 14일 추가로 진행한 역학조사 결과 NC 선수단 4명이 6일 새벽에 A 선수의 호텔방에서 모임을 가졌고, 이후 2명의 일반인이 합류해 6명이 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선수 A는 10일, 선수 B와 C는 9일 확진됐... 수도권 학교 89.4%, 전면 원격수업 돌입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수도권 학교 대다수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14일 교육부의 유·초·중등 수업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수도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7768곳 중 89.4%에 해당하는 6944곳이 전면 원격수업 중이다. 등교수업하는 학교는 8.9%, 방학 내지 재량휴업 등을 시행한 학교는 1.7%로 집계됐다. 등교 사유는 학기말 평가, 성적 확인, 고3 백... 오세훈, 6개 상급종합병원장에 의료진 파견 요청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3시 시청 시장집무실에서 6개 상급종합병원장과 ‘코로나19 민관협력 공동대응 회의’를 열고 생활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김용식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장·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박종훈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 40대 이하 '화이자'로 가닥…고3·교직원 백신도 국내 도착 40대 이하 연령층이 접종할 백신으로 '화이자'가 유력해지고 있다. 특히 화이자를 주력 백신으로 하되, 모더나도 함께 활용할 방침이다. 사전예약 쏠림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예약 5부제가 검토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의 국내 도입도 순항중에 있다.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계약한 백신 79만9000회분이 1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서 19일 고3·교직원 65만여명에게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