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오후 6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563명…역대 최다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한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3명이 나왔다. 오후 6시 기준 역대 최다 규모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563명 증가한 5만597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효과로 400명대로 떨어졌었지만, 3일 만에 다시 500명... 서인영 확진 “모든 스케줄 중단 후 자가격리”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인영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서인영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을 비롯한 예정됐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서인영은 최근 ‘연애도사’ ‘대한외국인’ ‘나는 매일 택배... 서울시, 다중접촉 많은 학원 등 백신 우선 접종 시작 서울시가 학원 종사자 등 다중접촉이 많은 직군에서 일하는 20만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13일부터 우선 접종한다고 밝혔다. 접종은 오는 24일까지 자치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진다. 이번 우선 접종은 정부가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 협약으로 추가로 확보한 화이자 백신 중 20만회분으로 하는 것이다. 대상을 직군별로 보면 학원종사자 9만1442명, 운수종사자 1만5246명, ... 거리두기 4단계 격상…방통위 "재난방송 강화 요청" 방송통신위원회는 전국 66개 주요 방송사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재난방송 강화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방송제작 현장에서의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방통위는 코로나19 4차 유행이 현실화한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뉴스특보, 자막, 스팟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재난방송할 것을 요청했다. 또... 종로구 '연극 공연장' 공연 관람객 5명 확진 종로구 한 공연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관객 5명이 확진됐다. 공연에 나서는 배우나 극장 관계자가 아닌 관객이 집단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한 연극 공연장에서 지난 8일까지 관련 확진자가 22명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역학 조사에서 이 공연장은 지하에 있어 환기가 잘 되지 않았고, 규모도 작아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가 가까웠던 ... LX인터내셔널, 투자기획·사업개발 박차…신사업 캔다 LG상사(001120)에서 이름을 바꾼 LX인터내셔널이 친환경·헬스케어 등 신사업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X인터내셔널은 다음 달 11일까지 투자기획 분야 전문가를 뽑는다. 이번 인력은 시장·산업에 대한 마켓 인텔리전스(Market Intelligence)를 확보하고 마켓 인텔리전스 기반 투자기획·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마켓 인텔리전스는 현장 등과 직접적... LG 떠난 계열사들 ‘LX’로 간판 바꾸고 새출발 LG(003550)를 인적분할해 설립한 LX홀딩스(383800)의 자·손회사들이 신설지주사로 편입된 지 2개월 만에 ‘LX’를 단 신규 사명으로 새로운 도약의 첫 걸음을 시작한다. LX홀딩스는 자·손회사인 LG상사(001120), 판토스, LG하우시스(108670), 실리콘웍스(108320), LG MMA 등 5개사가 이달부터 새 사명인 LX인터내셔널, LX판토스,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MMA를 공식 ...